타블로가 힐링캠프에 나왔습니다.~ 타블로 힐링캠프라.. 엄청 기대하고 봤습니다. 타블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든ㄴ요, 제가 티비를 잘 안봐서 그런지, 타블로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참 무슨 죄를 졌다고.. 사람이 모질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이렇게 피해를 보지 않았을텐데 너무 착하니까 똥파리들이 더 달라드네요..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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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억울했던 2년6개월의 긴 법적공방을 끝내고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타블로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간 자신을 괴롭혔던 학력위조설, 매수설 등의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정신병자 집단인 타진요에 의해서 이미지가 갈갈이 찢겨지고, 그간 '미움의 아이콘, 눈물의 아이콘' 등의 이미지로 맘고생이 많았던 타블로는 "이제는 행복을 상징하는 가수로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타블로 심경고백은 참 눈물겨웠는데요. 타진요로 인해 생긴 학력위조 사건 당시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조차 자신을 보고 "학력위조한 사람 아니야?"라고 하는 것을 보고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미칠노릇일까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외출이나 외식을 자제하게 된 사연도 함께 고백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타블로가 정말 슬프게 이야기 한것은,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사이.. 갑작스럽게 숨진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장면에서는 분노가 느껴질 정도로 너무 슬펐습니다. 타블로는 2001년 간암에 걸렸다가 완치된 아버지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 쓰러져 결국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일은 아직 현실로 받아들이기엔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애틋했던 일화는 녹화당시 스탭진들도 눈물을 글썽일 정도였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아버지 얘기에 타블로는 쏟아지는 눈물 때문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타블로 힐링캠프 방송 보신분들이나 안보신분들이나 다 아시곘지만, 타블로는 학력위조 사건으로 인해 타진요에게 정말 심각할 정도로 괴롭힘을 당했는데요, 힐링캠프 녹화에서 타블로는 지난 2003년 데뷔 후 겪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느꼈던 솔직한 심정과 너무나 힘들었던 고통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타블로 프로필 – 2003년 데뷔후 탄탄대로를 걷던 에픽하이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으로 큰 아픔을 겪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영화배우 강혜정의 남편이기도 한 타블로는 그간의 아픔을 이번 힐링캠프 출연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불쌍한 타블로는 2003년에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데뷔후 미국의 명문대인 스탠퍼드 대학 석사 출신의 엄친아에 IQ도 높은 천재 래퍼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타블로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과 관련해 모두 거짓이라는 정신병자 집단 타진요로 인해 엄청난 홍역을 치르며,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여 죄도 없는 타블로는 팔자에도 없던 법정 싸움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 상처투성이 타블로가 '힐링캠프'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털어놓을까요?
타블로 힐링캠프 소식 – 위 사진은 몇 달전 타블로가 부친상을 당했을때의 사진입니다. 타블로야 말로 힐링캠프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데요. 타블로는 정말 힐링이 필요한 상처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온갖 괴로움으로 고통받을 때 아버지까지 돌아가신 타블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타블로는 몇 달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에 아마 몇배로 괴롭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날에도 타진요라는 정신병자 집단들은 돌아가신 아버지까지 욕보이게 했는데요.
타진요의 타블로 부친상에 관한 악플들
위 캡쳐화면을 보면, 부친이 여덟명이나 되냐, 캐나다인 뒤봐주지 마라, 사기꾼 집안, 자승자박이다 등등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그렇지, 저딴식으로 모욕적인 발언들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성폭행범 살인범만 범죄자가 아닙니다. 저렇게 사람을 이유없이 짓밟고 괴롭히려 드는 인간들이야 말로 잠재적 범죄자이고, 사실상 저 행위 자체가 범죄인 것입니다. 특히나 저 타진요 집단들이 돌아가신 부친까지 깎아내리는 더러운 비난행위는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습니다. 학력논란이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사실이라고 가정 한다 하더라도, 그게 저렇게 까지 해야될 일인지.. 타진요야 말로 신상공개를 해놓고, 노출된 상태에서 얼마나 강하게 버틸지 구경해보고 싶습니다.
타진요의 더럽고 비굴한 모습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위에 보이는 고소당한 타진요 종자들은, 그렇게 인터넷에서 사람 가루가 될 정도로 까대다가, 법적으로 궁지에 몰리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직접 자필로 쓴 반성문을 보내기 까지 했습니다.
전형적인 키보드워리어의 비굴함이지요,
저기나온 타진요멤버들은(한놈 빼고 다 30-50대 입니다. 심지어는 의사까지) 반성문을 통해 "1심에서 범죄를 부인하고 무죄를 다투기도 했지만 다시금 관련기록과 자료들을 모두 확인해 본 결과 타블로의 학력에 한 점 의혹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돼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그 당당하던 모습 싹 버리고 망설임없이 무릎꿇었습니다.
굳이 자필 반성문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변명하기를 "아직까지도 인터넷상에 타블로의 학력에 대한 일부 의심과 피해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글들이 존재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피해자의 억울함을 밝혀드리는 것이 최소한의 양심에 따른 행동이라고 여겼다. 더 이상 다른 인터넷 이용자들을 통해 피해자가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은 했지만
실상은,법정에 가게되자 궁지에 몰린 타진요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판결을 유리하게 받고자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걸 조언을 받고 하는 행동일 것이 뻔합니다. 애초에 저렇게 양심있는 인간들이었으면, 비이성적으로 자기 인생을 저런데다 허비하지 않았겠죠.
타블로 강심장 출연장면 – 오죽했으면 타블로가 저런소리까지 했을까요
타진요의 한 진상 입니다. 얼마나 할짓없었으면 세상에 나서야 할일이 그렇게도 많은데, 확실한 근거도 없이 연예인 까기에 저렇게 열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니, 내 가족이었어도 두번다시 보기싫은 종류 입니다.
이사람이 그 유명한 왓비컴즈 입니다. 놀랍게도 나이가 50대입니다. 정말 추하게 늙은 케이스중 하나인데요, 입에 담기에도 역겨워서, 이 인간에 대해선 더 이상 글쓰기도 싫어집니다.
어쨌든 타블로 힐링캠프 출연으로 방송활동 활발히 했음 합니다.
쓰레기 때문에 인생 움츠리고 살 필요 없죠.
예전처럼 티비 틀면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타블로가 되길 바래요, 한 집안의 가장인데 강한 모습 보여줘야죠.
악플러들에게 그딴 행동 해봤자 소용없다는 걸 보여주는 당당하고 멋진 타블로 힐링캠프 방송이후 많이많이 보여주길!!!